서비스명 : FLUFFY
서비스 소개 : 업무스케쥴 활용 번아웃 예방 솔루션
도메인 : 멘탈헬스케어
출시 플랫폼 : iOS
역할 : 기획자 & PM
목차
최종 제출 PT
기획 배경
현재 직장인의 약 80%이상은 번아웃증후군을 경험하고 있으며, WHO 질병인자에 등록 될 만큼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는 증상입니다.
번아웃 증후군은 만성적인 직무 스트레스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결과로 발생하는 일련의 증상입니다. 따라서 업무 캘린더와 연동하여 일정의 스트레스 지수를 수치화 한다면 예방 할 수 있습니다.
타겟 정의 및 문제점
1차 타겟은 “번아웃을 예방하지 못하는 평균 28세 서울거주 2년차 사무직 종사자”입니다.
테이블 리서치를 통해 번아웃을 가장 많이 경험하는 연령대를 지정하였으며, 번아웃을 경험하고 있는 사람 약 20명을 대상으로 1차적인 정성조사(인터뷰)와 2차적인 정량조사(설문조사)를 분석하여 문제점을 도출 하였습니다.
번아웃 예방자와 미예방자간의 차이점을 분석하여, 미예방자의60% 이상이 감당가능한 스트레스의 범위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으며, 이로 인해 언제 휴식해야 될 지 몰라 스트레스를 관리하지 못하고 번아웃을 경험하고 있었습니다.
또한 스트레스 범위를 인지하고 적절한 휴식을 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번아웃 지속기간과, 경험횟수가 30% 이상 적게 분석되었습니다.
솔루션
번아웃 증후군의 핵심은 직무 스트레스입니다. 그리고 이 스트레스는 적절한 휴식을 통해 해소됩니다.
타겟은 본인의 스트레스 상태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, 어떻게 쉬어야 되는지 모르고 있습니다.
따라서 MVP 에서는 휴식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업무 일정 별 받는 스트레스를 수치화하여 고객에게 제공합니다. 또한 해당 수치는 앱 내의 캐릭터를 통해 직관적으로 유저에게 인지되며, 일정 수치를 넘을 경우 유저에게 메시지와 상태를 알려줍니다.
추후 발전 방안
1.
해커톤 내 기간의 제한으로 스트레스 수치를 일반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정의 했지만, 신뢰성과 정확도를 개선하기 위해 전문가의 자문과, 베타테스터를 모집하여 구체화 합니다.
2.
일정의 키워드별 수치를 지정하여 아날로그방식이 아닌 자동화 지수 측정으로 개선합니다.
3.
휴식과 업무 카테고리를 선택 할 수 있도록 유저가 등록한 일정 제목의 데이터를 분석합니다.
4.
구글 캘린더 및 위젯을 개발하여 앱에 접속하지 않아도 상시로 확인 할 수 있도록 개선합니다.
